센자키 에마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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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파워풀한 보이시 아이돌. 목소리가 큰 편인데, 성격이 열혈계라 목소리가 큰 아카네와는 좀 다르게 원래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 듯하다. 큰 목소리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걸 보면 확정이다. 숏컷에 피어싱, 펑키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아이돌은 긴 머리에 청순한 여자아이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같은 대사도 있다.

목소리 크고 쾌활한 점 외의 에마의 특징으로는 바로 패션. 사복으로 자주 입고 나오는 개성 넘치는 펑크계 복장이 굉장히 특징적이다. 귀걸이나 피어싱도 화려해 눈길을 끈다. 에마의 P들 중에는 이러한 비주얼적인 부분 때문에 끌린 사람들이 많다고.

메탈계이면서 샤우팅으로 유명한 쇼코, 열혈 봄바계인 아카네의 조합은 강렬하며, 공식적으로 Louder×Louder라는 유닛이 존재한다.

이름이 비슷한 데다가 출신지도 같은 에미와 엮는 드립도 있다.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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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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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후에는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유카타 축제의 아유나가 마음이 잘 맞는 친구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2013년 1월 22일에 개최된 「아이돌 LIVE 투어 in 영국」에서 재등장. 이번에도 모든 대사에 느낌표가 붙어 있는 큰 목소리를 자랑했다. "뭐!? 큰 목소리로 떠들면 부끄럽다고?!" 영국에서 같이 일하게 된 케이트와 세이카와는 금방 친해진 듯하며, 메어리에게 "메어리 쬐그맣네~!"라는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 2020년 12월 7일 2개의 신데렐라 히스토리가 추가됐다.

2.2. 신데렐라 걸즈 극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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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화에선 리나에게 "항상 텐션이 높고 부산스럽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에마는 "나 오사카 사람인데? 내가 간사이식으로 행동한다고 상상해봐"라고 대꾸하는데, 이에 리나는 그렇게 생각하니 완전 얌전하다며 감탄한다. _{→ 쓰리 피스 펑크스}
• 680화에선 같이 공연을 하게 된 프레데리카, 사오리, 나나, 료와 함께 등장. 체셔 캣과 퀸 오브 하트역을 맡게 됐는데, 각각 미쿠와 토키코 같이 적임자가 따로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캐스팅돼 중압감이 느껴진다고. _{→ 크루얼 크로}
• 950화에선 연습 중 옷이 흐트러지자 리나와 장난식으로 쿨하고 섹시한 폼으로 옷을 추스렸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프로듀서에 의해 평소와는 다른 쿨한 느낌으로 광고를 찍게 됐다. 에마 본인도 역시 세상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며 깨달음(?)을 얻는다. _{→ 어그레시브 게이즈}

2.3.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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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컷 만화를 보면 그 큰 목소리 때문에 마이크를 자주 고장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센카와 치히로한테 혼나는 듯한 묘사도 있다. 마이크를 고장내는 건 오버 같지만, 실제로 기재를 고장낼 수 있을 정도의 성량을 내는 사람이 있다.
• 2022년 5월 10일에 개최된 신데렐라 로드 이벤트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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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자키 에마 위키